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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논현포대근린공원 내 '남동 물빛놀이터'를 6월 13일 개장해 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지난해보다 운영 기간을 52일에서 68일로 늘려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사진=남동구청 제공 |
남동 물빛놀이터는 인천시 공공기관 최초로 유수풀이 설치된 가족형 물놀이장으로, 개장 첫해인 지난해 7~8월 두 달간 약 4만 명이 방문했다.
올해 운영 기간은 6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작년에 비해 개장 시기를 앞당겨 52일에서 68일로 확대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여름방학 기간(7월 11일~8월 16일)에는 금·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더 다양한 시간대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만 가능하며, 올해부터 남동구민 우선 예약제가 도입됐다. 전체 입장권의 50%를 남동구민에게 하루 먼저 제공해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용 요금은 5000원으로 남동구민은 50% 감면 혜택을 받으며, 36개월 이하 영유아는 무료다. 동시 수용 인원은 주간 1200명, 야간 800명으로 제한해 안전을 강화했다.
구 관계자는 "운영 기간 확대와 야간 개장, 우선 예약제를 통해 더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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