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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식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
면천읍성보존회와 위드어스협동조합이 당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면천읍성'의 보존과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당진시는 충남도 문화유산 면천읍성의 반려동물 관광 활성화를 위해 6월 12일 면천읍성보존회(보존회장 오수권)와 반려문화 콘텐츠 기획사인 위드어스협동조합(이사장 신유라)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면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면천읍성보존회원 및 위드어스협동조합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각 단체는 면천읍성 반려동물 행사 개최·배설물 수거 캠페인 추진·반려동물 관광 활성화 환경 조성 등을 협약했다.
이를 통해 면천읍성이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사회적 경제 조직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면천읍성은 2025년 전국 최초로 문화유산 반려동물 출입가능지역 '편하개 놀아유'로 지정됐으며 시는 면천읍성 반려동물 스탬프투어 '면천읍성 수호견 과거시험' 프로그램을 올해 2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오수권 보존회장은 "문화유산과 연계한 새로운 반려동물 관광지로 면천읍성이 나아갈 수 있도록 위드어스 협동조합과 협력하겠다"며 "주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드어스협동조합 관계자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면천읍성을 알리는 데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조합이 가진 역량을 발휘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 면천읍성 내 반려동물 놀이터 개설·반려동물 행사 정기 추진 등 반려동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층 더 다채롭고 풍성한 로컬 콘텐츠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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