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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초등생 40명, 여름방학 영어캠프 참가…교육비 전액 지원

7월 말 인천 외국어마을서 4박 5일 일정 진행
영어 몰입교육·국제문화 체험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6-15 08:21
보도 3) 단양장학회 영어캠프 포스터
단양군과 단양장학회가 여름방학 기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인천 외국어마을에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사진=단양군)
단양군이 지역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국제적 감각 함양을 위해 여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인천 외국어마을에서 운영된다. 참가 인원은 40명이다.

특히 참가 학생들에게는 교육비 전액이 지원된다. 단양장학회가 비용을 부담하면서 학생들은 별도의 경제적 부담 없이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약 9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캠프는 단순한 영어 수업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외국어 환경 속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고, 해외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군은 캠프 기간 한국어 사용을 최소화하는 영어 몰입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실용 영어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 체험과 공동체 활동을 병행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학생들이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주말에 접수를 시작하며, 안내된 온라인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7월 3일 단양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캠프 일정과 준비물 등 세부 사항이 별도 안내된다.



단양군은 지역 간 교육 기회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어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영어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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