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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습지센터, 람사르데이 행사 통해 습지 가치 알리기 나서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26-06-15 10:26
국립생태원이 람사르데이를 맞아 장록습지에서 진행한 현장교육
국립생태원이 람사르데이를 맞아 장록습지에서 진행한 현장교육(국립생태원 제공)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 습지센터가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와 함께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람사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람사르데이는 프로야구 경기와 연계해 국민에게 습지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생태원은 올해로 6년째 참여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습지에 서식하는 대표적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 캐릭터 강달이와 함께 습지보전 실천을 다짐하는 포토존 이벤트를 운영했다.



경기 당일 오후에는 광주광역시 장록습지에서 기아타이거즈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한 현장교육도 진행됐다.

2025년 시범운영 당시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에 따라 올해 다시 운영됐으며 국립생태원 연구원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들이 습지 생태계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국립생태원 습지센터는 람사르데이 행사 외에도 학교,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습지보전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습지보전에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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