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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 홍수기 대비 유관기관 협력체계 점검

2분기 댐운영 소통회의 개최…재난대응 강화 방안 논의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6-16 09:32
댐운영 소통회의
2분기 댐운영 소통회의.(사진=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가 본격적인 홍수기를 앞두고 관계기관과 함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협력 강화에 나섰다.

충주댐지사는 15일 원주지방환경청, 한강홍수통제소,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원주시, 여주시,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댐운영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상 전망과 댐 수문 현황, 홍수기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충주조정지댐 방류통보 과정에서 일부 수신자가 이를 충주댐 방류로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통보체계 개선 방안이 공유됐다.



이에 앞으로는 충주조정지댐 방류 시 충주댐 방류량을 통보문에 함께 표기해 주민과 관계기관의 혼선을 줄일 계획이다.

또 저수구역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상류 지역을 대상으로 수위 상승 정보를 추가 제공하는 등 홍수기 재해예방 활동도 확대하기로 했다.

정연수 충주댐지사장은 "그동안 물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해 준 관계기관과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홍수기에도 태풍과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댐 방류 시 상·하류 지역의 주요 현안을 관계기관과 긴밀히 공유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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