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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
지방공공기관 역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채용 단계부터 공정성과 역량 검증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김해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규 직원들이 본격적인 공직 생활을 시작한다.
김해시는 올해 통합채용을 통해 최종 선발된 54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김해시여성센터에서 신규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56명 모집에 708명이 지원해 평균 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 29명, 김해문화관광재단 13명, 김해시복지재단 9명,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2명, 김해연구원 1명 등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직무 이해와 조직 적응, 청렴 의식, 공공서비스 가치 등을 중심으로 기본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신규 직원들이 현장 업무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시민 중심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공공기관 채용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부터는 통합채용을 상·하반기 연 2회 체제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면접전형 비중을 강화해 직무 수행 능력과 공공가치 이해도, 조직 적합성 등을 보다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선발된 신규 직원들이 지역 공공기관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채용제도 개선과 인재 육성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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