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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대파, 현대그린푸드 통해 전국 600개 급식 사업장 식탁에 오른다

6월 한 달간 전국 급식 사업장에 태안산 대파 활용 메뉴 약 10만 식 제공
태안지역 농가 경영 안정화 및 태안 특산물 홍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6-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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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대파 홍보이미지(사진=태안군 제공)
충남 태안군의 해풍 맞고 자란 대파가 대형 급식기업 현대그린푸드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른다.

태안군은 ㈜현대그린푸드와 손잡고 6월 한 달간 전국 600개 급식 사업장에서 태안산 대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는 '태안 맛-닿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안 대파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라 단맛이 강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서해 갯바람을 맞고 자란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형 급식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대량 구입해 농가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태안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간 중 전국 사업장에서 태안산 대파 100톤을 활용하여 대파김치국물닭갈비, 대파튀김 장칼국수, 대파덮밥등 다양한 메뉴를 약 10만 식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전국 사업장 중 15개소에서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급식 이용객을 대상으로 태안 특산물과 농산물키링, 대파맛과자 등을 상품으로 제공해 태안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태안산 대파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태안 대파의 우수성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태안 농산물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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