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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2030년까지 인증 유지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6-16 10:30
증평군이 유니세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최고 단계인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하며 2030년 6월 14일까지 4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군은 2021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 이후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참여 기반 구축에 힘을 쏟아왔다.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정책발표한마당을 운영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통로를 마련했고 아동권리교육을 확대해 권리 주체로서의 인식을 높였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교통안전시설 확충, 보행환경 정비 등 생활 속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증평형 돌봄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주요 정책 수립 단계에 아동정책영향평가를 도입하는 등 아동의 관점이 군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아동의 성장과 돌봄을 군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추진해 온 행복돌봄 정책은 아동권리 보장과 참여 확대를 뒷받침하는 실질적 기반으로 작용하며 아동친화도시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였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해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지방정부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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