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조민서, 임시현 꺾고 은메달…부산도시공사 기대주 부상

입단 첫해 전국대회 입상
리커브 개인전 은메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16 10:59
부산도시공사.조민서선수 2위 사진 2
조민서 선수.(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신예 조민서가 전국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부산도시공사 양궁팀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올해 입단한 조민서 선수는 강호들을 잇달아 꺾고 결승에 오르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소속 조민서 선수가 최근 충북 옥천에서 열린 제37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양궁대회 리커브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조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특히 4강전에서는 올림픽 3관왕 임시현 선수를 상대로 슛오프 접전 끝에 승리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입상은 올해 부산도시공사 양궁팀에 입단한 이후 첫 전국대회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부산도시공사 양궁팀은 우수 선수 육성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강정식 감독은 "조민서 선수가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