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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인수위, 17일 첫 업무보고

박수영 기자

박수영 기자

  • 승인 2026-06-16 17:55

신문게재 2026-06-17 4면

1-1. 대전광역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 현판
대전광역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 현판. (사진은 당선자인수위 제공_)
학생 1인 1 AI 튜터 도입과 교권 회복을 핵심 과제로 내건 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인이 공약 실행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17일부터 교육청의 각 부서 현안과 주요 정책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으며 향후 4년간 대전교육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앞서 인수위는 6월 15일 대전동부교육청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위원장을 맡은 인수위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교육청 조직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업무보고는 17일 공보관·감사관·기획국·행정국을 시작으로 18일 교육국 소관 부서 순으로 진행된다. 각 부서는 핵심 사업과 예산 운용 현황, 주요 현안, 향후 추진 과제 등을 설명하며 인수위는 이에 대한 질의와 의견 교환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인수위는 대전교육이 직면한 과제를 신속히 파악하는 한편 오 당선인의 정책 공약을 향후 교육행정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검토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오 당선인은 "현재 시행 중인 정책 가운데 성과가 확인된 사업은 지속 가능성을 검토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현장 중심으로 살펴보겠다"며 "인공지능 기반 교육환경 조성과 교권 보호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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