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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은 15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사진=고령군 제공) |
군은 15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 행사를 갖고, 대회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철 군수와 이철호 군의회 의장,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 등 지역 체육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고령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5개 종목, 300여 명 규모로 참가해 총 3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구기종목과 격투종목을 중심으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군 단위 지자체로서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 성적 외에도 개회식에서 지역 현안인 국립고령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퍼포먼스를 선보여 입장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홍보 효과도 거뒀다. 참가 선수들은 스포츠를 통한 화합은 물론 고령군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역할까지 수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회 준비와 운영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종목단체 관계자들에 대한 시상과 감사의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체육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관계자들의 헌신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고령군 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대회는 성적 이상의 의미를 남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안겨준 선수단에 감사드리고,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박노봉 기자고령=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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