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선린대, 포항시 교육발전특구 대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12월까지 지역 중·고생 2천명 대상 진로체험

김규동 기자

김규동 기자

  • 승인 2026-06-16 16:56
사진
선린대가 지난 5월부터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선린대 제공)


선린대(총장직무대행 전경국)는 포항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따른 대학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 탐색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까지 포항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린대는 총 12개 학과 중고생 2000여 명에게 학과별 특성을 살린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과, 응급구조과, 뷰티디자인과,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반려동물과 등 다양한 학과가 참여해 실제 직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을 운영한다.



중고등학생들은 전공 교수와 재학생들의 지도 아래 직업 체험과 진로 상담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간호학과의 예비 간호사 체험, 물리치료과의 스포츠 테이핑 실습, 응급구조과의 응급처치 교육,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의 제과·제빵 체험 등은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경숙 입학취업처장은 "지역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