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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수영 그린 페스타가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려 시민들이 기후위기 영상관, 해양생태 체험존, 저탄소 놀이존, 리사이클링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수영구 제공) |
부산 수영구는 광안리어방축제와 연계해 개최한 제7회 수영 그린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기후위기 영상관과 저탄소 놀이존, 해양생태 체험존, 리사이클 체험존, 홍보존 등이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기후위기 영상관에서는 생태계 변화와 환경 파괴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상영돼 관람객들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했다.
저탄소 놀이존에서는 해양쓰레기 슈팅 게임과 그린에너지 체험, 환경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놀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해양생태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해양 콘텐츠 체험이 운영됐으며, 리사이클 체험존에서는 병뚜껑과 커피찌꺼기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수영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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