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남 곡성군 장미 핸드 크림.(사진=곡성군 제공) |
16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장미축제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화산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시도다.
군은 최근 장미를 소재로 제작한 생활용품을 관광기념품으로 확대 운영하며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그 첫 사례로 선보인 '그대, 장미' 핸드크림이 섬진강기차마을 기념품 판매장에 정식 입점했다.
이번 상품은 곡성을 대표하는 장미 이미지를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화려한 꽃 경관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서 벗어나 향기와 뷰티 제품으로 확장해 관광객들의 소비와 추억을 연결하는 전략이다.
실제 세계장미축제 기간 진행된 판매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제품 체험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은은한 향과 사용감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으며, 준비된 물량 상당수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념품 판매장에서도 기존 축제 판매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곡성군은 장미를 활용한 상품군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제품 외에도 다양한 뷰티·생활용품 개발을 추진 중이며, 향후에는 여러 상품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같은 사업은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부가가치 창출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장미를 단순한 경관 자원이 아닌 소비 가능한 콘텐츠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곡성=이승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40대 런린이 첫 마라톤 도전기] 자연 속으로 상쾌한 질주! 이 맛에 뜁니다](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6y/06m/14d/78_20260615010008729000368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