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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신청사 개서…시민안전 책임질 새 치안거점 가동

112상황실·수사부서 통합 배치, 신속한 치안서비스 기반 구축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6-17 10:02
충주경찰서 신청사 개서식
충주경찰서 신청사 개서식.(사진=충주경찰서 제공)
충주경찰서가 신청사 개서를 통해 새로운 치안 거점을 마련하고 시민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충주경찰서는 16일 충주시 예성로 329번지 신청사에서 개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효섭 충북경찰청장과 자치경찰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청주지법 충주지원장, 기관·단체장, 협력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서식은 주요 내빈 환담과 기념식수, 경과보고, 감사장·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주시 12개 동의 흙을 모아 기념식수를 하며 충주 전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치안 의지를 담았다.

신청사는 2018년부터 추진된 치안 인프라 확충 사업의 결과물로 총사업비 242억 3300만 원이 투입됐다.

부지면적 1만 3857.3㎡, 연면적 8098㎡ 규모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4월 말 이전을 마쳤다.



청사에는 112치안종합상황실과 민원실, 형사과, 수사과, 실내사격장, 유치장, 상무관, 대회의실, 직원식당 등이 통합 배치됐다.

이에 따라 신고 대응과 수사 기능의 연계성을 높이고 민원 편의와 직원 교육·훈련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일 경찰서장은 "신청사는 시민이 더 편리하게 경찰 서비스를 이용하고 경찰은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치안 거점"이라며 "시민 곁에서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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