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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혈압측정의 달(K-MMM26)' 캠페인 실시

고혈압 인식 제고 캠페인..설문조사와 연구 활용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6-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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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이 17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인 고혈압에 대한 인식 제고와 조기 발견을 위해 「혈압측정의 달(K-MMM26)」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옹진군 제공
인천시 옹진군은 17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인 고혈압에 대한 인식 제고와 조기 발견을 위해 「혈압측정의 달(K-MMM26)」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고혈압 인식 향상 운동인 May Measurement Month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1차 혈압 측정 후 3~4분간 안정을 취한 뒤 2차 측정을 통해 보다 정확한 혈압 상태를 확인했다. 결과에 따라 개인별 건강위험도 분석과 맞춤형 건강상담이 제공되며,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여자들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해 혈압 측정·진단·치료 경험 및 건강생활 실천 여부를 기록했다. 이 자료는 향후 학회 연구와 정책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혜련 옹진군보건소장은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정기적인 혈압 측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군민과 관광객들이 자신의 혈압 수치를 정확히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옹진군보건소는 오는 9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개최하고, 옹진군청 파도광장 직거래장터에서 혈압 측정 및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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