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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 기술유출 방지 총력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6-18 09:14
용인특례시청 전경(사진=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청 전경(사진=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산업의 핵심 경쟁력인 기술자산 보호를 위해 지역 기업 대상 보안 지원사업을 확대해 산업기술 유출과 사이버 공격 위험을 돕는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반도체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호 지원사업 2차 참여 신청 대상은 용인에 본사 또는 생산시설을 운영 중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설계 전문기업 등 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보안 점검을 넘어 기업별 환경에 맞춘 보호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 기업은 정보보호 수준 진단을 시작으로 보안 취약 요소 분석, 대응 전략 수립, 개선 방안 도출 등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내부 자료 유출 방지 시스템과 악성 프로그램 대응 서비스, 랜섬웨어 예방 솔루션 등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네트워크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안장비 임대 지원도 포함돼 기업 부담을 줄일 전망이다.



시는 반도체 산업이 국가 전략산업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술 탈취 시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 성과와 영업 비밀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이 기업 경쟁력 확보의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참여 기업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평가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올해 상반기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반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 보호 컨설팅 사업을 진행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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