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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미래형 체육 수업 확산을 위한 AI·에듀테크 연수 운영

충북 중·북부권 교원 참여…'어디서나 운동장' 현장 안착·교원 전문성 강화

전종희 기자

전종희 기자

  • 승인 2026-06-18 09:30
체육교육 연구분야 AI·에듀테크 활용 역량강화 연수 개최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북 중·북부권 체육 교사와 교육 전문직원들이 함께 미래형 체육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토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천교육지원청 제공)
제천교육지원청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육교육 혁신과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충북 중·북부권 교사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체육 수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충북 형 몸 활동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을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17일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연수에는 제천을 비롯해 충주, 단양, 음성, 괴산·증평 지역의 초·중·고 체육 담당 교사와 교육 전문직원이 참여해 최신 교육 사례와 수업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연수에서는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체육교육 연구 활동과 실제 수업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수업 운영 방법과 학생 참여를 높이는 다양한 교육 전략을 제시하며 미래형 체육교육의 방향성을 제안했다.



또 인성교육과 체육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비롯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교육 방법도 함께 다뤄져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의와 함께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소규모 분임 활동을 통해 수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접하면서 체육수업의 가능성을 새롭게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들에게 더욱 흥미롭고 효과적인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 중심의 체육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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