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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연수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유망골목상권)' 공모에서 커낼워크와 아트포레 판매시설 골목형상점가 2개 상권이 최종 선정됐다/사진=연수구청 제공 |
'지역상권 육성사업'은 소상공인의 생업 기반인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유형은 글로컬상권, 로컬테마상권, 유망골목상권으로 나뉘며, 유망골목상권은 전국 50곳을 선정해 상권당 최대 5억 원(1년)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인천 지역 총 3개 상권이 선정된 가운데, 연수구의 2개 상권(커낼워크, 아트포레 판매시설)이 포함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인과 구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커낼워크 골목형상점가는 '축제·관광·상권을 연결하는 체류형 상권 조성'을 목표로, ▲인접한 글로벌 축제 연계 콘텐츠 조성 ▲로컬 창업 및 상권 브랜딩 강화 ▲청년 창업 유입을 위한 공실 활용 창업 지원 등을 추진해 상권의 문화·관광 자원 연계를 통한 경쟁력 있는 상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트포레 판매시설 골목형상점가는 '활력넘치는 로컬 테마상권 아트포레'를 목표로,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 공간 조성(지붕 없는 미술관) ▲미션투어 ▲브랜드 개발 및 상권 콘텐츠 구축 ▲체험형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이용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점포 매출 확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더욱 촘촘히 추진할 방침"이라며 "잠깐 들렀다 가는 곳이 아니라 머물면서 자연스럽게 소비가 발생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앞으로도 지역 상권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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