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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대상 소방안전교육 진행 모습(사진=당진소방서 제공) |
당진소방서가 어린이들의 재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소방서(서장 이상권)는 6월18일 서정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11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고 소방대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별 대처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날 교육에는 당진소방서 이일형 소방공무원 등 4명이 교관으로 참여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중심으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가슴압박 방법과 AED 사용 절차를 익히며 위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부터 초기 응급처치까지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A교사는 "이론으로만 접하던 소방 대피 요령을 소방관들에게 직접 배우고 실습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권 서장은 "응급처치는 반복해서 배우고 익힐수록 실제 상황에서 큰 힘이 된다"며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과 주변 사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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