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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통합교육 교사 역량 강화 연수

AI 그림책 제작 실습
통합학급 교사 연수 운영
특수교육 협력체계 강화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18 23:22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통합교육 지원 역량 강화에 나선다.

남부교육지원청은 19일과 26일 교육지원청 지혜나눔터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통합학급 교사, 장애영유아 담당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수법을 익히고 통합교육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그림책 제작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 교사들은 학생 인권과 사회성 교육 내용을 반영한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수업 적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유아의 행복권 보장과 긍정적 행동지원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교사들은 학급 내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행동중재 전략을 학습하며 통합교육 환경 조성 방안을 공유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통합교육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콘텐츠 제작 경험은 다양한 교육자료 개발과 수업 혁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변상돈 교육장은 "통합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교사들이 현장에서 자신감을 갖고 통합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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