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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통해 제공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올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선정된 대상자는 유기농과 무농약 등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직접 선택해 가정에서 배송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1720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두 배 확대됐다.
신청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에코이몰'을 통해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할 수 있다.
다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농식품바우처 사업(임산부 가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해시는 지난 2020년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6년간 약 20억원을 투입해 6413명의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했다.
정영신 김해시 농업정책과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미래세대 건강을 위한 투자"라며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건강한 먹거리 공급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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