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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확대… 올해 1720명 혜택

7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출산 산모·임신부 대상 지원
지난해보다 규모 2배 확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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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통해 제공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올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선정된 대상자는 유기농과 무농약 등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직접 선택해 가정에서 배송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1720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두 배 확대됐다.



신청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에코이몰'을 통해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할 수 있다.

다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농식품바우처 사업(임산부 가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해시는 지난 2020년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6년간 약 20억원을 투입해 6413명의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했다.



정영신 김해시 농업정책과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미래세대 건강을 위한 투자"라며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건강한 먹거리 공급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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