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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여학생 위한 스포츠 진로 멘토링 운영

현직 동문 초청 직무 간담회 개최
체육·스포츠산업 진출 정보 공유
여학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19 11:37
영산대 레저스포다.
영산대학교 레저스포츠관광학과가 최근 재학생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직자 직무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체육·스포츠 분야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체육·스포츠 분야 진출을 꿈꾸는 여학생들에게 현직 선배들의 생생한 직무 경험을 전하는 멘토링 자리가 마련됐다.

영산대학교 레저스포츠관광학과는 최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직자 직무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육계열 학과 내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을 차지하는 여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졸업 후 현장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 해운대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로 근무 중인 이지수 동문과 필라테스 전문가로 활동하는 이지유 동문이 강사로 나섰다.



이지수 동문은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유아체육 지원 등 실제 업무를 소개하며 체육회 취업 과정과 대학 시절 준비해야 할 역량, 자격증 취득 경험 등을 설명했다.

이어 이지유 동문은 필라테스 분야에서 활동하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향성과 지속적인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업과 현장실습을 병행했던 과정을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참여 학생들은 현직 선배들의 경험담을 통해 진로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레저스포츠관광학과 박태현 학과장은 "재학생들이 가까운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보다 현실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졸업생과 재학생을 연결하는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설계와 취업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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