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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검정고시 합격축하금 지원 포스터.(자료=부산 동구 제공) |
동구는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지역 청소년에게 1인당 30만 원의 합격 축하금을 지역화폐인 e바구페이로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성취를 격려하고 자립 기반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구는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뿐 아니라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폭넓은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다. 합격일 기준 1년 전부터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월 15일까지 가능하며,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동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동구는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고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검정고시 합격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교육과 성장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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