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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 여성문화센터 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시민 응원전에 참가한 시민들과 학생, 제천시민구단선수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며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사진=전종희 기자) |
제천시 체육회와 제천시 축구협회는 최근 제천시 여성문화센터 강당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2차전인 멕시코전을 시민들과 함께 관람하는 단체 응원 행사를 열었다.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시청한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부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한목소리로 대표팀을 응원하며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대한민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2대 1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개최국 멕시코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아쉽게 0대 1로 패하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대한 부담감을 안게 됐다. 하지만 제천 시민들은 결과와 상관없이 대표팀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날 응원전에는 일반 시민뿐 아니라 두학초등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응원 열기를 더했다. 어린 학생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고, 행사장은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제천시 체육회와 제천시 축구협회는 조별리그 통과 여부가 결정될 남아공과의 3차전을 앞두고 시민 응원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25일 오전 10시 제천시 여성문화센터 강당에서 다시 한번 단체 응원전을 열어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 회장은 "대표팀을 향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아공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대한민국 축구에 힘을 보태고 뜻깊은 응원의 시간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체육회와 제천시 축구협회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응원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끌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참여형 스포츠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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