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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 산업단지 방문…기업 애로사항 청취

"생태도시 넘어 경제산업도시로 도약"

전만오 기자

전만오 기자

  • 승인 2026-06-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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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오른쪽 세번째)이 19일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손훈모 당선인 인수위)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19일 민선 9기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관내 산업단지를 찾아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과제인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산업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과제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 당선인은 기업인들과 만나 인력 수급과 기반시설, 입지 여건, 행정지원 등 기업 활동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향후 경제·산업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손 당선인은 "순천은 그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도시로 성장해 왔지만, 앞으로는 일자리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산업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 청년들이 순천에 정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수시로 듣고 해결 가능한 부분은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며 "투자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순천을 만들기 위해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남 동부권이 함께할 때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여수·광양 등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과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 당선인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주요 시정 방향으로 제시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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