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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이 17일 (사)보성군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농촌재능나눔 지원사업' 참여 단체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보성군 제공) |
19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봉사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과 재능 나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단체들은 6월 말부터 8월까지 각 읍·면에서 선정된 경로당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문화공연과 생활밀착형 서비스,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전통 공연을 비롯해 미용 봉사, 사진 촬영,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예정돼 있어 농촌 어르신들의 여가와 정서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에 앞서 보성군과 참여 단체들은 최근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세부 일정과 현장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역 봉사단체들은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보성군은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보성=이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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