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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취약지공모사업 '섬빛돌봄' 출발

강화·옹진군 협업, 의료스테이션 운영
다학제 의료팀, 맞춤형 진료 제공
의료·돌봄·문화 패키지 지원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6-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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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의료사회적협동조합 조경용 한의사가 지난 15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에 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진료하고 있다./사진=인천사서원 제공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강화군과 옹진군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취약지공모사업 '섬빛돌봄'을 시작했다. 지난 15일 옹진군 소야도와 덕적도 경로당에서 의료스테이션을 열어 기초 건강검진과 상담을 진행했다.

의료스테이션에는 한의사, 작업치료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해 혈압·혈당 측정, 침 치료, 복약지도, 생활운동법 안내 등을 제공했다. 거동이 어려운 주민에게는 방문 진료도 실시했으며, 이날 총 25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섬빛돌봄'은 의료, 돌봄, 문화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강화군 교동면과 옹진군 덕적면 주민 150명이 대상이다.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의료지원은 인천평화의료사협이 다학제 재택 방문진료 방식으로 운영한다. 돌봄지원은 인천사서원 직영 부평종합재가센터가 맡아 주 1~2회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사서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화·옹진군 외 다른 취약지 지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조대흥 원장은 "섬 주민들이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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