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함께 국립공원 내 주요 탐방로와 안전시설물에 대해 합동 점검을 펼쳤다. (사진=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에 대비해 주요 탐방로와 안전시설물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를 비롯해 공주소방서, 대전서부소방서, 대전유성소방서가 참여해 각 기관 관할구역 내 주요 탐방로와 안전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점검에서는 탐방로 내 시설물과 잠재 위험요인을 비롯해 헬기장, 구급함, 다목적위치표지판(국가지점번호), 안전쉼터 등 탐방객 이용이 많은 시설의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집중호우 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급경사지와 낙석 위험 구간,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안전성 여부와 시설 이상 유무를 면밀히 확인했다.
아울러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조 접근로와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합동 캠페인을 통해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재정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추가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우선순위를 정해 신속히 정비할 방침이다.
곽홍용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탐방객들이 안심하고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