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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제7회 ESG 코리아 어워즈' 충남권역 대상 수상 기념촬영(사진=예산군 제공) |
군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6 제7회 ESG 코리아 어워즈'에서 충남권역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방행정 전반에 ESG 가치를 반영해 온 정책 추진 성과가 대외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ESG 코리아 어워즈는 ESG행복경제연구소와 한스경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지속가능 경영 및 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다양한 지표가 반영됐다.
평가 결과 예산군은 환경정책 추진과 기후위기 대응 노력, 주민 복지와 안전망 구축, 건전한 재정 운영과 행정 투명성 등 여러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기반 조성과 에너지 효율 향상 정책,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정보공개 확대 등은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별 각 20개 항목씩 총 6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예산군은 세 분야 모두에서 균형 있는 성과를 보이며 충청남도 내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평가를 기록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ESG 행정은 단순한 친환경 정책을 넘어 지역사회 안전, 복지서비스 확대, 주민 참여 강화 등 행정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의 ESG 경쟁력은 지역 발전과 행정 신뢰도를 가늠하는 지표로도 활용되고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군정 전반에 ESG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토대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와 지역 발전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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