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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수문통 골목형상점가, '유망골목상권' 최종 선정

총사업비 3억 8천만원 확보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6-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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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수문통 골목형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상권 육성사업(유망골목상권 분야)'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사진=동구청 제공
인천시 동구는 지난 22일, 지역 대표 상권인 수문통 골목형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상권 육성사업(유망골목상권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3억 8천만 원을 확보하게 되면서, 동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 이후 첫 대형 공모사업 성과를 거두게 됐다.

지역상권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상권을 발굴해 쇼핑·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총 50곳이 '유망골목상권'으로 선정됐으며, 수문통 골목형상점가는 인천 동구의 대표 상권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얻게 됐다.

수문통 골목형상점가는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송현동까지 이어지는 길목으로, 과거 배가 드나들던 수문이 있던 자리다. 동구 근현대사의 흔적을 간직한 상징적 장소인 동시에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들이 모여 있어 SNS에서도 '맛집 골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근에는 송현시장과 송현근린공원이 있어 방문객들이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수문통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구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수문통 골목형상점가가 제물포구 대표 상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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