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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3일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회 인천광역시교육청 노동존중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사진=인천교육청 제공 |
노동존중위원회는 근로자 대표, 공익 대표 위원, 사용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협의·자문 기구다. 노사관계 발전과 협력 증진, 노동 의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안을 논의하며 교육청 내 노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청렴·공정·노동존중이 실현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청과 구성원의 역할"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청렴을 단순히 금품수수나 부패 방지 차원을 넘어, 공정한 업무 수행·투명한 의사결정·상호존중 문화와 직결된 핵심 가치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고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은 서로를 존중하고 공정하게 대우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인천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천교육청이 노사 상생과 청렴·공정 가치 확산을 통해 교육 현장의 신뢰를 높이고, 노동존중 문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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