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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이 '제17회 월드뷰티페스티벌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
영산대학교는 최근 열린 제17회 월드뷰티페스티벌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WBFC)에서 단체 부문 최고상인 최우수기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월드뷰티페스티벌은 국내외 미용인들이 참가해 기술력과 창의성을 겨루는 국제 규모의 뷰티 경연대회다. 올해는 일본과 중국, 몽골, 대만, 베트남, 태국 등 여러 나라 참가자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영산대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상을 비롯해 장관상과 국회의원상, 그랑프리 등 주요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웨딩 업스타일 종목에 출전한 최서희(2학년) 학생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국회의원상 3명, 토탈그랑프리 1명, 그랑프리 5명, 대상 18명, 플래티넘상 6명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최서희 학생은 "대회 준비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교수진의 지도와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력을 키워 전문 뷰티인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미용예술학과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실무 중심 교육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K-뷰티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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