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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험…'리빙랩' 참가자 모집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6-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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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시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행정 주도의 정책 홍보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생활 속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실험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7월 3일까지 '탄소중립 리빙랩'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모집해 시민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실행해 보는 참여형 연구·실천 모델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 문제를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행동으로 옮기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에너지 절약과 자원 재활용, 친환경 소비, 일회용품 사용 감소 등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각자의 생활환경에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로 적용하면서 효과를 검증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7월 9일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이 열고, 프로그램 운영 방향 소개와 전문 진행자의 도움을 받아 팀별 활동 계획과 실천 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후 참가자들은 9월까지 팀 단위로 총 6회의 실천 활동을 진행해 활동 과정을 온라인 인증을 통해 공유되며, 참여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면서 보다 효과적인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된 사례와 아이디어를 향후 환경교육과 시민 캠페인, 탄소중립 관련 정책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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