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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행정학회 공공기관 혁신사례 경진대회 기념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창국 부사장(좌측 2번째), 한국행정학회 성시경 회장(우측 2번째), aT 박군식 기획조정실장(우측 1번째), aT 조인경 혁신성과부장(우측 1번째). (사진=aT 제공) |
aT는 농촌 고령화와 일자리 부족, 이주배경가정의 정착 어려움이라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맛지킴이' 사업을 통해 혁신성과 지역상생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은퇴 시니어의 경험과 이주배경가정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결합한 구조로, 은퇴 시니어가 농촌 이주배경가정에 직접 방문해 제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 요리법을 1대1로 전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시니어는 멘토와 선생님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이주배경가정은 한식 조리 실력 향상과 한국사회 적응에 도움을 받았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산 농산물 소비기반 확대에도 기여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이주배경가정의 사회적 고립이라는 현실적인 문제 속에서, 서로 다른 두 세대와 계층을 잇는 작은 시도가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혁신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T의 '손맛지킴이' 사업은 전라남도혁신도시지원단으로부터 지자체-이전공공기관 연계 롤모델사업으로 선정됐다. 향후 사업 대상지역과 참여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농촌지역의 새로운 상생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 문제 해결의 효과성과 확산성을 인정받아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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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가 '한국행정학회 공공기관 혁신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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