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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스웨덴 참전의료진 헌신 되새기며 6·25 참전용사 추모

참전용사·유엔참전국 희생정신 기려
스웨덴 참전기념비·참전용사기념비 헌화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24 16:50
9. 복지정책과-6·25 참전기념비 헌화
부산진구가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서면 스웨덴 참전기념비에서 헌화 행사를 열고 참전용사와 유엔참전국의 희생을 기렸다.(사진=부산진구 제공)
6·25전쟁 당시 의료지원에 나섰던 스웨덴의 인도주의적 헌신과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부산진구에서 열렸다.

부산진구는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6월 23일 서면 스웨덴 참전기념비와 초읍 어린이대공원 내 6·25참전용사기념비에서 헌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전쟁의 상흔 속에서도 의료지원 활동을 펼친 스웨덴 의료부대의 공로를 되새기는 데 의미를 더했다. 스웨덴은 6·25전쟁 당시 옛 부산상업고등학교 부지에 서전병원을 운영하며 부상 장병과 피난민 치료에 힘쓴 바 있다.

참석자들은 참전용사와 유엔참전국의 희생을 기리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관계자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과 유엔참전국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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