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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정주 지원 민관 협력체 가동

산학관 협의회 출범
취업 연계·지역 정착 지원 확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24 17:04
경성대
경성대학교 외국인유학생취업지원센터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협의회를 열고 대학·기업·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경성대 제공)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화됐다.

경성대학교 외국인유학생취업지원센터는 최근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산학협력협의회를 열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부산경영자총협회, 기업 관계자,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유학생 취업 활성화와 지역 정주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유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형 한국어 교육 확대와 합법적 취업 제도 안내, 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연계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논의했다.



경성대는 올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취업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 산업계의 인력 수요에도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학은 최근 유학생 대상 취업 설명회와 실무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장실습 운영 기반도 마련하는 등 취업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유정민 협의회 위원장은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취업 지원과 한국어 역량 강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산학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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