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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소읍 수태1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행사 사진.(사진=음성소방서 제공) |
음성소방서는 26일 대소읍 수태1리 마을회관에서 '2026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열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최근 3년간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마을 가운데 소방서와 거리가 멀거나 고령층 거주 비율이 높고, 소방차량 진입이 쉽지 않은 지역 등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낮추고, 초기 대응 여건이 취약한 마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 중심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인증서 수여와 마을회관 현판 부착이 진행됐다. 이어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설치도 함께 이뤄졌다.
주민 대상 화재예방 안전교육도 마련됐다. 음성소방서는 생활 속 화재 위험 요인과 주택용 소방시설 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 안전을 살피는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현백 소방서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이 주민 자율 안전관리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원거리 마을과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밀착형 안전대책을 이어가 화재 피해를 미리 줄이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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