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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소초등학교 전경.(사진=거리뷰 캡처) |
대소초는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의 하나로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활용해 제작한 스토리북을 한글 읽기 교육에 적용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스토리북은 학생 개개인과 관련된 친숙한 소재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이나 관심사와 가까운 이야기를 접하면서 읽기 활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문장과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학교는 이러한 방식이 학생들의 읽기 태도와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기초학력 형성 단계에서 학생이 스스로 읽고 이해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 한글 학습의 밑바탕을 다지는 효과도 기대된다.
그동안 학생들이 제작한 '나만의 AI 스토리북'은 6월 26일 학교 도서관에서 전시와 낭독대회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이야기책을 친구들과 함께 읽고 소개하며, 책을 단순히 읽는 데서 나아가 표현하고 나누는 독서 경험을 쌓았다.
제미순 대소초 교장은 "AI 제미나이는 학생별 맞춤 자료를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교육 조력자"라며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모든 학생이 즐겁게 한글을 익히고 책과 가까워지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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