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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고, 청소년 광고대회 2개 팀 특선 수상

미디어콘텐츠과 학생들의 실습 교육 결실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6-27 22:34
0625(목)-태안여자고등학교, 청소년 광고대회 2개 팀 수상
태안여고 미디어콘텐츠과 학생들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26 대한민국 청소년 광고대회'에서 2개 팀이 나란히 특선을 수상했다.(사진=태안여고 제공)


태안여자고등학교(교장 최창열) 미디어콘텐츠과 학생들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26 대한민국 청소년 광고대회'에서 2개 팀이 나란히 특선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 주제는 "DM 말고, 얼굴 보고 이야기해요!"로, 디지털 시대 청소년들의 대면 소통과 교우관계의 가치를 창의적인 영상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태안여고 미디어콘텐츠과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오프라인(Off-line)' 팀(강은솔 외 4명)과 '페이스 메이커(Face-Maker)' 팀(김단이 외 4명)은 각각 "연결을 끊고, 관계를 잇다"와 "당신의 표정이 정답입니다"라는 작품으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두 작품 모두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편집까지 학생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수행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수상작 발표는 지난 19일 이뤄졌으며, 공식 시상식은 26일 진행됐다.

강은솔 학생은 "교과 시간에 배운 영상 제작 이론을 교내 스튜디오에서 실습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협동해 완성도 높은 광고를 만들 수 있었고,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창열 교장은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과 지도교사의 세심한 지도가 어우러져 얻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계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꿈과 진로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여고 실습 중심 교육의 성과·학생 주도형 창작 역량 강화·학교 교육환경의 경쟁력 제고라는 의미를 담아내며, 태안여고 미디어콘텐츠과의 교육적 성과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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