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
하루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얼마나 될까? 족히 3시간 이상은 될 것 같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전화, 문자와 카톡, 일정 관리, 뉴스, 웹툰 등 손에 있는 시간이 적지 않다. 스마트폰의 기능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무엇일까? 전화와 메신저 기능, 인터넷 검색, 웹툰 및 동영상 시청, 금융과 카메라 기능이다. 하루 카톡을 보면, 아내와 딸 포함 지인과 홍보성 문자가 100개가 넘는다. 이제 스마트폰은 정보 습득과 관계 유지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 모든 것이 마비된 듯한 데 혼란이 오지 않을까? 아내 빼고 전화번호 아는 사람도 없고, 길 찾기도 어렵다. 금융 거래도 되지 않는다.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을수록 불안감과 혼란은 극에 달할 듯하다.
후배인 해외 영업 팀장이 젊은 직원들과 점심을 마친 후 걱정을 한다. 식사가 나오기 전, 절반이 스마트폰을 보고, 일부는 식사 중에도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해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식사 자리에서 스마트폰보다 함께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은 기본 아닌가?
아무리 기능과 사용 방법이 개선되었다고 해도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 있다. ①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②타인의 사진이나 대화를 무단 촬영·녹음하는 행위 ③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는 행동 ④가짜 뉴스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무분별하게 공유하는 것 등이다.
손안의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 어제 같은데, 벌써 20년 넘게 사용 중이다. 없으면 안 되기에 사고 사용할 수밖에 없다면, 삶을 풍요롭게 만들도록 현명하게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