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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26년 지역 모(母)펀드 출자사업'최종 운용조합 낙점

한국벤처투자 지원, 100억원 규모 조성 운용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유망 시타트업 발굴 투자 계획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6-06-28 08:30
호서대 산학협력단이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모(母)펀드 출자사업'에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6일 최종 운용조합으로 낙점됐다.

이번 선정으로 호서대 산학협력단은 액셀러레이터(AC) 등록부터 창업중심대학 운영,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투자조합 운용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창업 지원 역량을 입증하게 됐다.

이번 조합은 총 10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호서대 산학협력단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내 대·중소기업, 지자체, 대학 등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를 비롯한 충남 지역 주력 산업과 탄소중립, AX(AI 전환)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향후 3년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TIPS 운영기관인 호서대 산학협력단과 충남창경센터를 통해 보육 과정을 거치게 된다. 또한 TIPS 추천, 후속 투자 유치,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연계 지원도 함께 제공받는다.

현재 호서대는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호서벤처스테이션'을 구축하고,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및 벤처육성 역량을 총동원해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기술검증, 기술실증(PoC),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에 이르는 '전주기 창업 인프라'를 가동 중이다.

호서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력산업 분야 기업에 대한 투자와 성장 지원을 더욱 확대해 지역 혁신기업 육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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