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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으로 배롱나무를 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
행사에는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김경오 의정회장, 이상효 의장협의회장과 역대 의장,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도의회 청사 전정에서 기념식수와 표지석 제막이 진행됐다. 기념식수로는 경상북도의 상징 수종인 배롱나무가 선택됐다.
배롱나무는 오랫동안 꽃을 피우는 특성과 함께 청렴과 절개를 상징하는 나무로, 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겠다는 의회의 뜻을 담았다.
함께 설치된 표지석에는 '경상북도의회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수'라는 문구와 함께 제12대 후반기 의회 슬로건인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를 새겨 지난 10년의 의미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아냈다.
이어 열린 제12대 도의회 임기만료 행사에서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제12대 경북도의회는 임기 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개발, 입법 활동을 추진하며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힘써왔다.
박성만 의장은 "청사 이전 10주년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곧 출범하는 제13대 경상북도의회가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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