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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항, 어업과 관광의 융합으로 자립형 어촌 도약

어촌뉴딜3.0 사업으로 100억 원 투입 예고
커뮤니티센터 및 어판장 정비로 경쟁력 강화
해양관광 자원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대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6-06-28 08:32
[붙임 1] 강화 선두항 어촌뉴딜 3.0사업 종합계획도
강화 선두항 어촌뉴딜 3.0사업 종합계획도. (사진=어촌어항공단 제공)
인천 강화군 선두항이 어업과 관광이 융합된 자립형 어촌 발전 모델로 도약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는 25일 선두항에서 '어촌뉴딜3.0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두항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갯벌, 수산자원, 해양경관 등 풍부한 지역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어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복합형 어촌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2025년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선두항만의 지속 가능한 어촌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커뮤니티센터 조성, 어판장 시설 정비 및 증축, 덕장 조성 등을 추진해 선두항의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양관광 자원과 연계한 자립형 어촌 경제 기반을 다져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고정욱 공단 서해지사장은 "선두항이 보유한 풍부한 수산자원과 우수한 해양관광 자원을 활용해 어업과 관광이 상생하는 어촌 발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강화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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