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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가 제물포구 출범을 위해 운영해 온 '제물포구 출범 공동실무협의회'가 6월 30일 운영을 마무리한다/사진=인천시 제공 |
공동실무협의회는 2024년 10월 출범 이후 1년 8개월 동안 총 9차례 회의를 열어 24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조정했다. 단순한 실무 협의체를 넘어 중구·동구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혼선과 지역 갈등을 조정하며, 행정·재정·조직 등 분야의 핵심 과제를 사전에 정비했다.
주요 성과로는 ▲제물포구 필수 자치법규 목록 확정 ▲2026년 예산 편성 원칙 마련 ▲중·동구 회계별 자금 승계 원칙 확정 ▲제물포구 금고 지정 및 운영금고 결정 ▲시스템 데이터 전환 방안 마련 ▲임시청사 배치 계획 확정 ▲공무원 및 공무직 인력 배치(안) 마련 등이 있다.
또한 주민 수혜사업 조정, 지방공공기관 및 수탁기관 통합·조정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연속성을 확보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협의회 운영은 마무리됐지만, 그동안 마련한 토대가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으로 이어져 주민들이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물포구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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