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난자 동결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사회서비스원 제공) |
올해 상반기에만 10명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지원 인원에 근접하고 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6일 "임신과 출산을 미루거나 계획 중인 여성이 건강한 난자를 미리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사업이 사회적 흐름에 맞춰 여성이 자신의 생애와 출산 계획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여성으로, 연령, 소득, 난소 기능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난자 채취를 위한 검사비와 시술비로, 시술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보관료와 입원료는 제외되며, 생애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보건복지부 지정 배아생성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완료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세종복지다옴 누리집 내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이기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여성들이 자신의 생애와 출산 계획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의 약속을 올해도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여성의 건강하고 주체적인 미래를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