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충북

충주 아이들 체력 한눈에…'미래아이', 7월 1일 정식 개관

야현체육센터 2층서 4~9세 대상 체력 측정·운동 처방 제공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6-30 08:41
충주 '미래아이' 시범운영 모습.(사진=충주시 제공)
충주 '미래아이' 시범운영 모습.(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지역 성장기 아동들이 전문 장비로 체력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 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건강관리 공간이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충주시는 시범운영을 마친 아동체력인증센터 '미래아이'를 7월 1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야현체육센터 2층에 마련된 이 센터는 아동의 신체 발달 상태를 과학적으로 확인하고,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전문 시설이다.

올해 이용 대상은 2017년생부터 2022년생까지 4~9세 아동이다.



센터에서는 전문 장비를 활용해 아이의 체력과 발달 상태를 살피고, 결과에 따라 1:1 맞춤형 운동 방법을 안내한다. 단순한 측정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놀이처럼 운동을 접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하루 운영은 총 3회차로 나뉘며, 1회당 이용 시간은 2시간이다. 이용 요금은 개인과 단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고, 동반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시는 정식 개관에 앞서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설과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개관 이후에도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보완할 계획이다.



센터는 쾌적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충주시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사이트(www.cjfm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에게 올바른 신체활동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래아이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력 증진을 돕는 아동 건강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사이트를 확인하거나 센터(☎ 043-830-9260~1)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