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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인권 존중·생명 보호 앞장…전 직원 대상 인권·자살예방 교육 실시

이틀간 전문강사 초청 교육…인권감수성 향상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6-30 09:19
인권교육
단양경찰서는 경찰서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향상과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단양경찰서)
단양경찰서가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과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단양경찰서는 지난 29일과 30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과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찰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문제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실제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경찰 업무 수행 과정에서 인권 보호가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자살예방 교육에서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함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는 방법, 위기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요령, 초기 대응 절차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례 위주의 교육도 병행됐다.



단양경찰서는 인권 보호와 생명존중은 주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치안 활동의 핵심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인권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효섭 단양경찰서장은 "경찰의 모든 활동은 군민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인권감수성과 생명존중 의식을 더욱 높여 군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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