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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신관초등학교 학생들이 '건강인 육성 프로젝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건강생활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신관초등학교 제공) |
공주 신관초등학교가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참여 중심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관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건강인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넛지(Nudge) 기법을 활용한 체험형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6월 30일 밝혔다.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실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젝트는 ▲건강을 지키는 비밀의 문구 찾기 ▲신바람 발목 줄넘기 ▲건강인 포토존 ▲손 씻기 형광로션 실험 ▲보건쿠폰 완성하기 ▲평생금연 서약 등 6개 체험 코너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진행에는 보건동아리 '건강수호대' 학생들도 참여해 또래 학생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각 코너를 완료한 학생에게는 비타민을 제공하고, 도전통장에 스티커를 부착해 모든 활동을 마친 학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학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넛지 기법을 교육에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강요보다 흥미와 성취감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전통장에 스티커를 모두 채우고 싶어 아직 참여하지 못한 활동도 해볼 계획"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발목 줄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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