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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회장 첫 행보…마리나산업 협력 확대

한국마리나협회 간담회 개최
인프라·제도 개선 논의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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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송상근 사장이 지난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한국마리나협회 회장 취임 간담회에서 국내 마리나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국내 마리나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지자체, 업계 간 협력 논의가 본격화됐다.

한국마리나협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첫 공식 간담회를 열고 마리나 인프라 확충과 제도 개선,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한국마리나협회 회장 취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협회 회원사와 해양수산부, 지방자치단체, 관련 업계, 지역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내 마리나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마리나 기반시설 확충과 법·제도 개선, 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 전문인력 양성사업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 후에는 부산항 북항 마리나를 찾아 계류시설과 숙박시설을 둘러보고,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을 이용해 북항 재개발 구역을 시찰하며 현장 여건도 점검했다.

송상근 한국마리나협회 회장은 "마리나산업은 해양레저와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중요한 산업"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국내 마리나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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